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마키 쿠시나 (문단 편집) === 이후 === 이상의 과거 이야기를 마치고 나루토에게 '같이 살아주지 못해서, 애정을 쏟아주지 못해서, 너를 구미의 그릇으로 만들어 버려서 미안하다' 며 사과하지만 나루토는 "'''엄마 아빠를 원망한 적 없어요. 내 그릇에도 구미보다 먼저 부모님의 사랑이 담겼다는 걸 알았으니까. 나도 인주력이지만 행복해요. 엄마아빠의 아이로 태어나서 기뻐요!'''" 라는 눈물겨운 대사로 어머니를 위로한다. 내내 아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는지 울음을 터뜨리며 자신들 부부의 마음이 아들에게 전해졌다는 것에 기뻐한다. >'''나를 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미나토를 아빠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 아이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완전 소멸.[* 참고로 이건 나루토에게 봉인을 시전할 때 남겨둔 자기 차크라 + 사념이고 본래 영혼은 성불했을듯.][* 사실 미나토도 예토전생으로 부활했을 때 자신의 차크라 사념이 나루토의 안에서 경험했던 일들을 기억 못한걸 보면 저승에 있는 쿠시나의 본체도 이 일을 기억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사념과 영혼은 별개의 존재로 취급되기에 기억 공유가 안 될 확률도.. 다만 미나토와 쿠시나는 '''나루토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기 위해''' 사념을 남긴 것이므로 본체 미나토와 쿠시나에게 사념의 기억이 없어도 나루토가 자신들의 의식과 대면해서 도움과 위로를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을 것이다.] 이후 예토전생한 미나토가 일을 마치고 성불할때 쿠시나에게 가서 나루토가 한말을 전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성불 후에 서로 만났을 것으로 보인다. 9기 극장판 [[로드 투 닌자]]에서 한정 [[츠쿠요미(나루토)|츠쿠요미]]로 만든 또다른 세계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무한 츠쿠요미 속을 다룬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살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성깔 있으면서도 아들 사랑이 지극한 어머니로, 훌륭한 개그 캐릭터의 역할을 수행하신다. 이쪽 세계에서는 나루토와 구미를 절반씩 나눴다는 설정인데 나중에 나루토와 마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있던 구미의 반쪽을 나루토에게 넘긴다. 이후 이쪽 세계의 쿠시나가 어떻게 되었는지 등장도 없고 언급도 없지만 미수가 빠져나가 죽은 모양.[* 구미를 빼기 직전 미나토와 울면서 나눈 대화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이후 이 에피소드가 끝날 때 나오는 단체 사진에서도 쿠시나는 없다.]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는 쿠시나가 나루토를 위해 손수 뜬 목도리를 사루토비 히루젠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와 횡령 의혹에 불을 지폈지만 사실 쿠시나가 나루토가 태어나기 전에 어린이용도 아니고 성인용 목도리를 짰다는 것 자체가 어색하기 때문에 단지 영화의 소재를 위한 설정 추가라고 보는게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